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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,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

로맨스/판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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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 탄생이 내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한 것처럼, 네 죽음 역시 내겐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다.” 판타지 소설 <복수의 검> 속 냉혈한 최종 보스 악당, 디아미드. 그와 용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부정한 존재 제이나. 10살이 되던 해, 제이나는 용족으로부터 마탑에 버려진다. 그 후, 디아미드를 찾아간 제이나는 딸로 인정받는 건 일찌감치 포기한 채 마탑에 조용히 머물며 전생에서 못 해 본 ‘소소한 사치’나 누리다가 죽을 생각인데… 무관심해야 할 아버지가 자신한테 조금씩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? 아빠, 저 그냥 내버려두시면 안 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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